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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이들의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쇼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소녀시대 멤버 써니 티파니 효연 서현은 등장만으로도 주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걸그룹의 트렌드 세터로 불리는 소녀시대는 패션뿐 아니라 메이크업 역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주목받았다. 특히 멤버 각자의 매력을 살린 전혀 다른 분위기의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써니 ‘큐트’ vs 티파니 ‘우아’

써니는 스포티한 의상에 어울리는 날렵한 캣츠아이와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는 핑크 립으로 특유의 귀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핑크 마니아로 유명한 티파니는 이날도 모노톤의 의상에 맞춘 은은한 핑크 컬러 메이크업으로 우아하고 성숙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 효연 ‘트렌디’ vs 서현 ‘클래식’

평소 과감한 스타일을 즐기는 효연은 화려한 금발에 어울리는 짙은 핫핑크 립으로 트렌디한 아이돌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였다. 이날 클래식한 의상을 선택한 서현은 성숙한 핑크 립을 매치해 메이크업 또한 예의를 갖춘 아가씨의 모습을 연출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9n3641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