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칼라와 커프스가 달려 있는 상의’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 '셔츠'는 속옷과 겉옷이 구분되기 시작한 중세시대부터 독립아이템으로 활약하기 시작. 이후 20세기 들어 우리가 생각하는 셔츠 형태로 확립됐고, 셔츠의 진화는 계속 진행 중이다.


이번 2013 F/W 시즌에서는 평범한 화이트 셔츠에 작은 디테일이 더하는 디자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같은화이트 셔츠를 착용해눈길을 끈다.

 

 

 

image

 

 

 

 

 

▶ K팝 여신에서 블루 아이 마스터로 ‘유리’ : 유리는 지난 8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댄싱9’ 생방송에서 화이트 셔츠와 블루 플라워 스커트를 매치해 산뜻 발랄한 여성미를 나타냈다. 여기에 화려한 목걸이로 장식함과 동시에 왼쪽에 있는 눈 자수 포인트로 유니크한 감성을 뽐냈다. 당시 그녀는 눈 자수를 가르키며 마스터로 있는 블루 아이를 상징했다고 전했다.

 

 

▶ 패셔니스타 아웃기다 패션 ‘크리스탈’ : 크리스탈은 지난 8월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 심플한 화이트 셔츠 하나만을 통해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당시 아이돌계 패셔니스타로 출연했던 그녀였기에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단정하면서도 차분하게 연출했다.

 

 

 

image

 

 

 

 

▶ 브랜드 : 그녀들이 입은 화이트 셔츠는 ‘겐조’ White Embroidered Eye Cotton Shirt 제품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1362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