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럼 없이 다가가 예능감 발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만 하면 매력이 터진다.

써니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 특유의 친근함으로 안방극장에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써니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할배’들에게 손녀처럼 다가가며 사랑을 독차지했다. 어르신이기 때문에 마주하기 힘들었음에도 단숨에 친해지며 어울렸다. 민낯을 거침없이 공개할 정도로 걸그룹 멤버의 이미지 메이킹은 전혀 없었다. ‘할배’들과 어색함 없이 어울리는 싹싹함이 분위기 메이커로서 써니의 매력을 톡톡히 드러냈다.

이런 써니에 대해 신구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어떻게 반하지 않을 수가 있겠니?”라며 아꼈다. 백일섭은 “이제 써니 없으면 못 산다”는 애정의 말로 일정 때문에 돌아가야 하는 써니의 발목을 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294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