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소녀시대 태연ㆍ서현이 등장한 '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길거리 연주 공연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건반을 치며 길거리 연주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은 2명밖에 없어 안타까운 모습이다.

이 글을 올린 게시자는 "길거리 연주하는데 관객이 두 명"이라며 "연주하는 사람은 참 맥 빠지겠네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사진 속 관객 두명은 바로 소녀시대 태연과 서연이었던 것.

 

게시자는 "티파니도 함께 라는데 찾아보시길"이라고 글을 남겨 소녀시대의 거리공연 관람 인증글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서현, 1000명 안 부러운 관객 2명이네" "복 받은 연주자" "인사동에서 포착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885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