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예쁜 네비게이터가?"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꽃할배의 네비게이터를 자처하며 이서진의 자리를 위태롭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써니가 ‘新 내비게이터’로 활약, 이서진과 할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국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공개되는 고궁박물관을 찾아 중국 역사의 화려한 유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배들의 마음을 녹인 써니의 대활약이 펼쳐지며, 1:1 가이드 신공으로 여행의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유럽편에서 짐꾼, 가이드, 내비게이터 등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 이서진은 써니의 활약으로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며, 단 하루만 머무르기로 했던 써니의 빈자리를 벌써부터 걱정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할배들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써니는 스케줄이을 극적으로 조정하며 하루를 더 머무르게 됐다. 하지만 이내 써니와 이별을 고하게 된 꽃할배 일행의 또다른 여행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써니 싹싹한데 길도 잘찾네~" "써니 같은 네비게이터를 구하고 싶다" "이서진 써니에 비하니 노화된 네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날 방송은 7일 오후 3시30분, 12시10분, 8일 오후 1시에 재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404&aid=000004151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