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조련사

소녀시대 써니가 투덜쟁이 백일섭을 조련해 시청자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저녁 식사를 위해 대만의 용산사에서 식당으로 할배들을 안내하는 이서진과 써니의 모습이 방송됐다. 용산사에서 식당까지는 지하철 6코스를 간 후 걸어서 약 5분을 가야하는 거리였다.

써니는 무릎이 좋지 않아 걷는 것을 싫어하는 백일섭이 가장 걱정된 써니는 일단 백일섭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했다.

써니는 "좀 걸으셔야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걷는 게 제일 싫다는 백일섭은 "얼마나 걸어야 하냐?"고 시간부터 물었다.

이에 써니는 "5분 정도 걸으셔야 할 것 같다. 300m 정도 된다"며 싱긋 웃었다. 이에 백일섭은 투덜대며 걷기를 거부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활짝 웃으며 "그래"라고 기분 좋게 승낙했다.

나영석 PD는 달라진 백일섭의 모습에 "써니가 걸어야 한다니까 괜찮다고 하신다"면서 이서진에게 이 상황을 보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 조련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조련사, 대다나다", "써니 조련사, 떼젱이에 그늘 중독자를 움직였어", "써니 조련사, 진정한 능력자", "써니 조련사, 너무 재밌다", "써니 조련사, 백할배도 여자엔 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416&aid=000003752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