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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인영기자] 2016 헤라 서울 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2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소녀시대' 서현과 '원더걸스' 선미는 이날 오후 진행된 '서울리스타' SS 콜렉션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먼저 서현은 청순미를 드러냈다.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은은한 '헤라'의 루즈홀릭 수프림 핑크립이 잘 어우러졌다.

선미는 도발적이었다. 그윽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헤라' 루즈홀릭 우유레드로 섹시미를 더했다. 짧은 하의실종룩으로 전매특허 각선미도 뽐냈다.

한편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헤라는 이번 패션위크 주관사로 DDP 야외 무대에서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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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소녀"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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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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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의 비주얼"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