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사자자세 엽기표정으로 망가졌다.
유리는 12월 18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 요가선생으로 나서 사자자세를 선보이며 "사자가 마치 포효하듯 온 힘을 다해 얼굴 근육에 힘을 줌으로써 안면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잠시 두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차분하게 앉아있던 유리는 갑자기 혓바닥을 내밀고 눈을 뒤집는 엽기적인 표정으로 G7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포미닛 현아까지 도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유리는 시크릿 한선화에게 다리찢기를 가르치다가 "언니 팔자(주름)을 가까이서 봤어요. 가뭄인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당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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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김태우-선화 이상기류에 질투심 폭발

[TV리포트 장기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김태우를 향한 선화(시크릿)의 애정공세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영된 KBS 2TV '청춘불패'에 출연한 유리는 호시탐탐 김태우의 마음을 노리는 선화에게 불만을 나타내는가 하면, 막내 현아(포미닛)의 어리광에도 과민반응을 보이며 '김태우 지키기'에 나섰다.

유리는 방송 초반 '유치리 요가교실' 중 훌라후프 넘기 게임에서 자신이 김태우가 함께 선보인 춤동작을 선화가 따라하자 면박으로 일침을 놨다. 삼각구도를 부추기려는 김태우는 선화의 적극적인 구애가 싫지 않은 듯 웃음으로 일관했다.

또한 땔감으로 쓸 나무를 자르던 유리가 톱질 빨리하기 대결을 제의하자 선화가 김태우를 조건으로 내걸어 두 사람의 옥신각신이 이어졌다. 그러나 유리는 선화에 대한 견제를 질투심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유리의 반응에 김태우가 "네가 갖기는 그렇고 남 주기엔 아까운 존재냐?"라고 묻자 유리는 "정확하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리의 질투심은 현아를 겨냥하기도 했다. 유리는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에 오르던 중 김태우가 현아를 지게에 태우자 "현아를 왜 지고 가요? 힘들게"라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현아가 "유리언니 이제 질투한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 했어야지"라고 말해 유리의 질투심을 더욱 자극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자장면을 먹기 위한 발음게임, 시장에서의 찐빵 판매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KBS 2TV '청춘불패'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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