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잘가라"라는 글과 함께 앞머리를 자르는 과정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태연은 얼굴 전체를 덮는 앞머리를 눈썹 선에 맞춰 잘랐다. 평소에도 어려보이는 태연은 짧아진 앞머리로 완벽한 동안을 완성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맑은 피부를 가진 태연은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앞머리 자르니까 더 어려보이네" "태연 씨, 귀여워요" "태연 앞머리 자르니까 완전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청바지협의회가 주최한 제30회 '베스트 지니스트 2013' 시상식에서 국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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