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강무열(이원근)이 한유림(서현)에게 작별 키스를 받는 꿈을 꿨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강무열과 한유림의 다툼이 그러졌다.

한유림의 학교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유림이 친구들에게 무열을 '남자친구'라 소개하지 못하고 '친척동생'이라고 소개한 데에 심한 충격을 받았다.

이에 상처를 받은 무열은 "친척동생을 이만 사라지겠다"며 "창피해서 남들에게 말도 못하는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 뭐하겠냐"며 한유림에게서 등을 돌렸다.

대학생인 한유림에 어울리는 멋진 남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무열은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지만 유림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유림에게서 작별 키스를 받는 꿈을 꾼 무열은 유림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문도가 태신의 자필 유언장이 공개되는 것을 막겠다고 결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237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