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서현, 전광렬에 상처받은 이원근 위로..본격 데이트

 

[OSEN=선미경 기자] '열애'의 서현이 전광렬 때문에 상처받은 이원근을 위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 4회에서는 강무열(이원근 분)이 할아버지 양태신(주현 분)의 죽음을 두고 아버지 강문도(전광렬 분)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버지의 비뚤어진 욕망과 어머니 양은숙(전미선 분)을 두고 고민했다.

강무열의 고민은 얼굴에 그대로 나타났다. 이에 강무열을 만난 한유림(서현 분)은 그가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자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또 한유림은 강무열에게 아버지와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서 편이 돼주겠다고 했다.

강무열은 한유림의 위로에 한층 마음이 가벼워졌다. 한 차례 이별을 겪었던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다. 강무열과 한유림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며 점점 더 마음을 키워나갔다.

한유림은 가족 문제로 고민하는 강무열과 함께 본격적으로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거리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강무열은 잠시마나 아버지 강문도에 대한 미움을 누그러뜨렸다. 한유림은 동생 한유정(이혜인 분)에게 강무열이 고등학생이며 그와 연애를 하고 있다고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강문도와 내연녀 홍난초(황신혜 분)의 관계도 위태롭게 이어졌다.

se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69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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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원근, 애인사이 숨기는 서현에 이별선언 "당당하게 만나고파"


[TV리포트=하수나 기자] 이원근이 서현에게 눈물의 이별선언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무열(이원근)이 유림(서현)과 달달한 연애를 하던중에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림은 무열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게 됐다. 빈 강의실에서 무열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고 있던 중에 친구들이 찾아와 그를 궁금해했다.

 

이에 유림은 “친척동생이다.”고 둘러댔고 친구들은 “아무리 연상연하가 대세라도 고딩은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어 유림은 마실 것을 사오겠다며 자리를 떴다. 그러나 무열은 “창피해서 남들한테 말도 못하는 인간이 니 옆에 있어서 뭐하겠냐”고 이별을 고했다.


그는 “네 앞에서 당당해 질수 있을 때 그때 다시 만나자.”며 그녀에게서 잠시 떨어지려 했던 것. 이에 유림은 오해라고 말했지만 그는 그녀앞에 당당히 서기 위해 이별을 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림이 문도에 의해 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말미를 장식하며 유림과 무열의 사랑이 비극으로 막을 내릴것임을 예고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0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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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원근, 서현 "친척동생" 소개에 충격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열애' 이원근이 상처를 받았다.

 

6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한유림(서현)의 말에 강무열(이원근)이 충격을 받았다.

 

데이트를 하기로 한 두 사람은 한유림이 바빠 한유림의 학교에서 만났다. 두 사람이 있던 강의실에 한유림의 친구들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고등학생 교재를 보고 강무열이 고교생인 것을 알게 됐다.

 

친구들은 "누구야?"라고 물었고 당황한 한유림은 "친척동생"이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친구들은 "아무리 연상연하가 대세라고 하더라도 퀸카 한유림이 고딩은 아니지"라고 웃었다.

 

친구들이 떠나간 뒤 한유림은 음료수를 사오겠다며 자리를 피했고, 돌아오는 길에 선배를 만나 대학생다운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본 강무열은 속상한 마음에 돌아선다.

 

그는 "친척동생은 이미 사라져줄게. 창피해서 남들한테 말도 못하면서 옆에 있어서 뭐하겠냐. 네가 그러는 거 이해해"라고 말하며 한유림에게 "나 잡지마 그럼 내가 더 비참할 것 같다"고 자리를 떠났다. 강무열은 더욱 근사해져서 한유림을 만나겠다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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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원근 친척동생 발언에 상처 “나중에 다시 만나자”

 

[뉴스엔 박상은 기자]

이원근이 한유림의 친척동생 발언에 상처받았다.

10월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4회에서는 한유림(서현 분)에게 상처받은 강무열(이원근 분)모습이 방송됐다.

강무열의 공부를 도와주기로 한 한유림은 강무열을 자신의 학교 강의실에 불렀다. 같이 인터넷 강의를 보며 공부하던 중 한유림의 대학 동기들이 강의실에 들어왔다.

 

동기들이 고등학교 강의를 보는 강무열을 보며 누군지 묻자 한유림은 "친척 동생이야"라고 얼버부렸다. 동기들은 "역시 아무리 연상연하가 대세라고 해도 고딩은 아니지"라고 말해 충격을 받은 강무열을 더욱 힘들게 했다.

강무열은 "친척동생은 이만 사라질테니 니 할일해"라며 "창피해서 남들한테 말도 못하는 나같은 인간이 니옆에서 뭘할 수 있겠냐"라고 자조하며 강의실을 나갔다.

강무열은 "나중에 내가 당당해질 수 있을 때 그때 다시 만나자"며 공부에 매진했다.(사진=SBS '열애' 캡처)

박상은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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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이원근과 서현의 애절한 '작별 키스'

 

[스포츠서울닷컴 | e뉴스팀]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 강무열(이원근)이 한유림(서현)에게 작별 키스를 받는 꿈을 꿨다.

 

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강무열과 한유림의 다툼이 그러졌다.

 

한유림의 학교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유림이 친구들에게 무열을 '남자친구'라 소개하지 못하고 '친척동생'이라고 소개한 데에 심한 충격을 받았다.

 

이에 상처를 받은 무열은 "친척동생을 이만 사라지겠다"며 "창피해서 남들에게 말도 못하는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 뭐하겠냐"며 한유림에게서 등을 돌렸다.

 

대학생인 한유림에 어울리는 멋진 남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무열은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지만 유림에 대한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결국 유림에게서 작별 키스를 받는 꿈을 꾼 무열은 유림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문도가 태신의 자필 유언장이 공개되는 것을 막겠다고 결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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