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양미영 기자]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뛰어난 출석률과 변화무쌍한 룩을 보여준 스타는 소녀시대 티파니다. 한 사람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무드로 패션피플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

그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10월16일과 10월18일 참석하며 3가지 서로 다른 패션 스타일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티브J&요니P, 럭키슈에뜨, 푸시버튼 콜렉션에 등장해 타고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한 티파니의 룩을 분석해봤다.

★스티브J&요니P 콜렉션

기사 이미지
가죽재킷과 깅엄 체크 슬릿 스커트로 포토콜에 선 티파니. 레이스 디테일의 크롭트 톱과 라인이 강조된 힐로 쿨한 관능미를 더했다. 선명한 레드 립도 의상과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

풍성하게 웨이브를 넣은 머리 스타일은 바람에 날리며 더욱 극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골드 후프 이어링과 목걸이가 헤어 컬러와도 훌륭하게 조화된 모습.

★럭키슈에뜨 콜렉션

기사 이미지
럭키슈에뜨 콜렉션에서는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에 화이트 퍼 코트로 럭셔리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레이스 업 앵클 슈즈로 마무리하며 늘씬한 각선미를 살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스트레이트 헤어에 드롭 이어링으로 여성미를 더하고 은은한 광채 피부 표현에 글로시한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화사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푸시버튼 콜렉션

기사 이미지
이번에는 단정하게 내려 묶은 헤어에 차분한 누드 톤 메이크업을 선택해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블랙 블라우스에 광택 소재의 골드 컬러 미니스커트,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재킷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

적재적소에 활용한 액세서리도 볼거리다. 블랙으로 깔끔하게 바른 네일에 여러 개의 골드 링을 매치하고 잇 아이템인 초커 목걸이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3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