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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탱구캠' 태연이 남다른 친절함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태연이 출연하는 케이블TV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 : 일상의 탱구캠'(이하 '일상의 탱구캠')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태연은 추석에 고향 전주도 다녀오지 못한 명절을 기념하기 위해 고기파티를 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이었다.

태연은 직접 구운 고기를 먹으며 "맛있어요"라고 행복해했다. 태연은 스태프들의 입에도 고기를 넣어주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다. 태연은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쇼를 런칭했다. 태연은 '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의 일상을 디지털 콘텐츠로 공개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