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vs 스타] 베레모로 세련되게 '이다희' vs 가죽 재킷으로 섹시하게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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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지난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가 폐막했다. 국내 최대의 패션위크답게 런웨이는 물론 런웨이 밖에서도 내로라하는 패션피플이 모여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중 같은 체크무늬 스커트를 활용해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완성한 두 스타들의 패션을 소개한다.

배우 이다희와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 대림상가에서 진행된 디자이너 브랜드 '스티프J&요니P 2016 S/S컬렉션'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빨간색과 남색이 교차된 앞트임 체크무늬 스커트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이다희는 세련된 복고풍 패션을, 티파니는 섹시하고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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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이다희는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레트로룩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검은색 베레모와 밖으로 말린 단발머리가 70년대를 연상케 한다. 여기에 짙은 음영 메이크업과 마르살라 컬러의 입술, 카멜 색상의 라이더 재킷으로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눈에 띄는 긴 귀걸이와 초커, 앵클 부츠 위로 올라온 버건디 색상의 양말로 세련된 레트로 패션을 완성했다.

티파니는 블랙 색상의 가죽 라이더 재킷을 어깨에 걸쳐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투톤 헤어와 눈꼬리와 속눈썹을 강조한 화장, 진한 입술을 통해 개성있고 섹시한 느낌을 더했다. 발등과 발목이 드러나는 가느 스트랩 샌들 역시 섹시함을 배가했다. 링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한층 화려한 패션을 완성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64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