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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또 다시 1위에 올랐다.

태연은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 데뷔곡 ‘I’(아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태연은 총 6개의 트로피를 휩쓸었다.

특히 태연은 이날 공연 일정으로 방송에 참여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에 등극했으며, 대선배인 임창정까지 제쳐 그 의미를 더했다.

태연의 단독 콘서트 ‘아주 특별한 하루’는 오는 23~25일, 29일~11월 1일 열린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GOT7(갓세븐), BTOB(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3n3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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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태연, 임창정과 재대결서 또 1위…식지 않는 '탱구 열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솔로곡 '아이(I)'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과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은 재대결을 펼쳤다.

방송 막바지 공개된 합산 결과 태연은 또 다시 임창정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다른 스케줄로 인해 생방송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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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태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과 1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난 16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하며 이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이렇듯 태연의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순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갓세븐(GOT7),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TWICE), 엔플라잉(N.Flying),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