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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메이킹 영상 '소녀에서 숙녀로' 도도한 고양이 같네 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8387144

2011.05.01 05:55:12 (*.125.107.106)

윤아 메이킹 영상 '소녀에서 숙녀로' 도도한 고양이 같네

[서울신문NTN]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 촬영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가 참여한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윤아는 업 스타일 머리에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 목에 두른 화이트 머플러는 포인트.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에 고양이 같은 눈빛은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소녀시대의 각자 개성을 담아 9종 커버로 출시됐다. 순결한이라는 뜻의 퓨어를 콘셉트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담는 동시에 매혹적인 여인의 향기를 선보였다.

화보와 표지의 디렉팅을 담당했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이사는 “평소 걸리시하고 화려한 스타일을 자주 시도했는데 이번에는 소녀시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을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각자의 매력이 담긴 9종 커버와 순결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팀 ntn@seoulntn.com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9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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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메이킹 영상, 여성미 물씬 '강렬한 스모키 여신'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패션 화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커버 모델로 참여한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5월호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물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윤아 태연 서현 써니 효연 수영 유리 제시카 티파니가 각각 검은색 정장 차림의 남성 모델들 틈에서 단독 컷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촬영은 '소녀들, 뮤즈가 되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소녀시대 멤버들의 도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윤아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연한 핑크톤 립스틱을 칠해 우아한 여성미를 연출했고, 아이보리색 드레스와 검은색 원피스를 번갈아 입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또 촬영 도중 스태프들과 대화를 나누며 밝게 웃는 모습은 아이돌 스타다운 발랄함까지 더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지난 22일 가수 하하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근처에 개업한 식당에 센스 넘치는 화환을 전달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http://ntn.seoul.co.kr/?c=news&m=view&idx=92297

소녀시대 윤아 메이킹 영상 '섹시 카리스마'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