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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더 랠리스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유리는 10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시 15분. SBS 더 랠리스트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리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유리는 뒤로 쓴 스냅백과 옅은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유리는 SBS ‘더 랠리스트’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와 MC로 출연하고 있다. ‘더 랠리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랠리 드라이버 선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