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패션에 팬들 및 패션피플들 시선이 쏠렸다.

지난 11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 '걸스 앤 피스 인 싱가포르'(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in SINGAPORE) 공연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소 공항에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던 제시카는 이번에는 독특한 패턴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루즈한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의 선글라스와 케리 파우치를 함께 착용하며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음공주 패션 역시 남다르다", "제시카 점점 더 시크해지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508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