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아이돌이 주목받고 있다.

10월 16일 진행된 SBS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아이돌인 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 보라가 출연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스타가 2명이나 캐스팅 됐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돌들 패션 감각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티파니와 보라가 주목받으면서 패셔니스타 아이돌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은 데뷔 때부터 독특한 ‘지드래곤 스타일’을 뽐내며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지드래곤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2012년 한국 연예인 최초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인 지방시 뮤즈로 발탁됐으며 2009년 첫 솔로 활동 당시 한국 가수 최초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협찬을 받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인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에서 세계 10대 스타일남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샤이니 키는 개성있는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샤이니 키는 어찌보면 난해하게 보일 수 있는 패션도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구축했다. 키는 2012년 ‘서울패션위크’에 3일 연속 초대받을 정도로 패션계에서도 주목받는 패셔니스타다.

원더걸스 소희는 평소 센스있는 사복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소희는 지난 2010년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패셔니스타가 되려면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제 소희는 단순하게 패션센스를 뽐내는 것을 넘어 ‘소희 패션’이라는 말을 창조할 정도로 패션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소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운동화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은 일명 ‘소희 운동화’로 불리며 한 때 전국적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포미닛 허가윤은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아이돌이다. 허가윤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공항패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본인을 ‘공항패션 창시자’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허가윤은 데뷔 초 ‘강남여자’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허가윤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허가윤이 입은 것들이 1,500만원 상당이라고 추측했지만 실제로는 20만원도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허가윤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짐작케 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패션행사와 화보에 단골로 등장할 정도로 주목받는 패셔니스타다. 제시카는 평소 공항패션 등을 통해 범상치 않은 패션 감각을 선보여왔다. 제시카가 선보이는 패션은 타 아이돌에 비해 대중들이 따라입을 수 있을 만한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링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다. 제시카는 이런 패션센스에 힘입어 현재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사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티파니, 지드래곤, 키, 제시카, 허가윤, 소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17075830741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