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절친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패션왕 코리아’에 함께 출연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들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라는 16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우리가 친한데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게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에 티파니는 “보라와 항상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았는데 같이 하게 되서 좋다. 내가 쉴 때 보라 집에 가고 보라가 쉴 때는 우리 집에 와서 놀았다”며 “공개적으로 함께 프로그램을 못했는데 이번에 같이 하게 돼서 신났다”고 말했다.

붐은 절친인 티파니와 보라를 향해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같이 손잡고 얘기하다가 서로의 의상 나오면 ‘예쁘다’라고 하는데 서로 영혼 없이 얘기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티파니와 보라는 소녀시대와 씨스타의 무대 의상 스타일이 다른 것에 대해 티파니는 “씨스타에게서 건강미 넘치는 화려한 걸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소녀다운 특징이 있다”고, 보라는 “소녀시대의 소녀스러운 면을 배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티파니는 “절친인 보라와 결승까지 올라가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패셔니스타 연예인 8명과 신예 디자이너 8명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해 발표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티파니, 보라, 김나영, 윤건, 이지훈, 붐, 추미림, 임동욱 등 연예인 8명과 박윤정, 이주영, 정두영, 지일근, 이지은, 장형철, 남윤재, 김홍범 등 디자이너 8명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7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09&aid=000263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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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보라 의외 절친 “서로 집 놀러가는 사이”

 

 

티파니와 보라가 의외 절친으로 밝혀졌다.

씨스타 보라는 10월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티파니와 친한데 같이 프로그램 하는 게 처음이어서 들떠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와 씨스타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아서 보라가 쉴 때 우리 집으로 놀러오고 내가 쉴 때 보라 집으로 놀러 갔다.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어서 우리는 되게 신났다"고 들뜬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곧이어 붐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 존재하는 라이벌 의식을 폭로했다. 붐은 "대기실에서 손을 잡고 얘기하다 의상만 나오면 영혼 없이 예쁘다고 한다. 아무리 친해도 런웨이 올라가면 긴장된 표정을 짓더라"고 옆에서 본 두 사람 모습을 전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패셔니스타 연예인 8명과 신예 디자이너 8명이 직접 의상을 디자인해 발표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 가수 윤건, 방송인 김나영과 붐, 배우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11월 17일 첫 방송.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1615314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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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코리아’ 보라 “친한 티파니와 같이 프로그램해서 신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씨스타 멤버 보라가 친분을 드러냈다.

티파니와 보라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보라와 제가 마지막 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티파니와 보라 둘은 지금 신났다”고 알렸다.

특히 보라는 “티파니와 친한데 프로그램 같이 하는 게 처음이다. 그래서 들떠 있는 상태다”고 전했다. 티파니 역시 “보라와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았다. 공개적으로는 같이 프로그램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희는 신났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뤄 ‘디자인은 현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의상을 기획 디자인 제작하고 발표하는 콜라보레이션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이다. 스타에는 티파니(소녀시대) 보라(씨스타) 김나영 윤건 이지훈 붐 추미림 임동욱 등이, 패션디자이너에는 박윤정 이주영 정두영 지일근 이지은 장형철 남윤재 김홍범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88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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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보라 "절친인데 함께 프로그램까지 하게 돼 정말 신나"

 

 

 

 

 

 

 

 

 소녀시대 티파니, 씨스타 보라가 절친 사이인데 프로그램까지 함께 하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국내 최초 스타와 디자이너의 만남,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왕코’)제작발표회가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티파니, 보라, 김나영, 윤건, 붐, 이지훈, 추미림, 임동욱 등 스타 8명과 디자이너들이 참석했다.

티파니와 보라는 가요계 절친 사이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라이벌로 만나게 됐다. 그래도 서로와 함께 하게 돼 행복하단다.

두 사람은 “끝까지 둘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친한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굉장히 들떴다.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을 때는 서로의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그런다. 그런데 이렇게 함께 활동하게 돼서 정말 신났다”고 말했다.

공항 패션이라든지, 서로의 평소 스타일을 평가해 달라는 말에 보라는 “서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굉장히 다르다. 나는 록 시크 스타일이나 힙합 스타일을 좋아한다. 반면 티파니는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한다. 서로의 스타일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팀적으로는 씨스타를 보면서 건강하고 건강미 넘치는 부분을 배운다”고 전했다.

이에 보라는 “소녀시대를 통해서는 소녀스러움을 배운다”고 덧붙였다.

‘패왕코’는 여덟 명의 스타와 아티스트, 그리고 여덟 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해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각 팀은 매주 주어진 미션에서 창조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의상을 선보인다.

또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진행하는 심사위원 방식 대신 패션 피플 100인이 현장 투표를 통해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팀을 선정해 대중의 즐기고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의상을 선정한다.

‘패왕코’는 11월 17일 밤 12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16&aid=000004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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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코리아’ 티파니, “절친 보라와 함께해서 신났습니다”

 

 

 

 

 

 

 

 

 

 

 

티파니와 보라가 친분을 과시했다.

16일 오후,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티파니(소녀시대), 보라(씨스타), 김나영(방송인), 윤 건(뮤지션), 이지훈(배우), 붐(방송인), 추미림(비주얼아티스트), 임동욱(금속공예가)와 패션 디자이너 박윤정, 이주영, 정두영, 지일근, 이지은, 장형철, 남윤재, 김홍범이 참석한 가운데 SBS ‘디자인 프로젝트-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 코리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유독 붙어있는 모습을 보인 티파니와 보라에게 친분이 있냐는 질문을 하자, 티파니와 보라는 동시에 고개를 끄덕였다. MC 김환이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남고 나머지는 떨어지길 바라나?”라며 장난을 섞어 묻자 티파니는 긍정의 의사를 밝혔다.

이어 보라는 “둘이 정말 친한데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으며 티파니는 “가수활동할 때에는 활동이 안 겹쳐서 내가 쉴 땐 내가 찾아가고, 보라가 쉴 땐 보라가 찾아온다. 그런데 지금은 일도 같이 하게 돼서 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붐은 “대기실에선 신났는데, 서로 대결을 펼치는 의상이 등장하면 서로 ‘이쁘다’라고 영혼없이 얘기한다”라며 “친해도 런웨이에서는 진지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티파니는 “우리는 프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자인 프로젝트-패션왕 코리아'는 여덟 명의 스타와 여덟 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세계 패션 시장의 진출을 위하여 해외 전문 컨설팅을 통한 성공전략 지원 및 유명 전시회인 '베를린 프리미엄'의 참가 지원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1월 17일 밤 12시 10분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11&aid=00024088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