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MC 수영, 정경호와 열애설 언급無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밤'에서 수영 정경호 열애설을 다루지 않았다.

10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날 오후 불거진 MC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열애설을 다룰지 관심이 모아졌으나 언급되지 않았다.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후 알려진 MBC 김주하 앵커 이혼소송, 고주원 폭행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주장, 미스코리아 비리 등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졌으나 MC 수영의 열애설은 다뤄지지 않았다. 수영은 평소와 다르지 않게 밝은 모습으로 능숙하게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는 수영 정경호 커플이 지난해 9월부터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정경호가 밝힌 여자친구가 수영이라는 것. 그러나 수영 정경호 양측 모두 "친한건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232152432410

 

-----------------------------------------------------------------------------------------------------------------------------------------------------------------------------------------------------------------------------------

 

‘한밤’ 수영, 정경호 열애설 언급없었다…미소로 일관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수영이 정경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평소와 다름없는 진행을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영, 윤도현의 진행으로 연예계의 사건,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수영은 정경호와 열애설 기사가 나갔지만, 어떠한 언급이나 보도는 없었다. 연예정보프로그램 진행자기에 같은 날 불거진 열애에 대해 간단한 입장을 발표할 거란 예상은 빗나갔다.

 

평소와 다름없는 밝은 표정으로 진행하며 화면 속에 다른 배우들이 나올 때는 “정말 멋있다. 이상형”이라는 짧은 평도 섞으며 재치 있게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끝마칠 때까지 별다른 점은 찾을 수 없었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 양측은 올해 초 교제를 시작해 1년 째 열애중이라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2533167593657019

 

-----------------------------------------------------------------------------------------------------------------------------------------------------------------------------------------------------------------------------------

 

‘열애설’ 수영, “결혼이 쉽지 않은 것 같다”

 

[OSEN=오민희 기자] 배우 정경호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의 수영이 결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의 여신’ 속 주연배우들은 드라마 촬영 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수영은 “드라마이긴 하지만 결혼이 쉽지 않은 것 같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MC 윤도현이 “수영 씨는 돈도 잘 벌고 말도 예쁘게 하는데 뭐가 어렵냐”고 말하자, 수영은 “그렇죠?”라고 능청스럽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월에 이어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이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정경호와 수영이 과거 종교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쌓은 뒤 정경호 전역(2012년 9월)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정경호-수영 측 역시 보도 직후 "친한 사이는 맞지만 교제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지난 2월에 이어 열애설을 재차 부인했다.

minhee@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7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