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새 앨범 준비 중임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2일 태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녹음 끝. 우리도 앨범 준비한다고. 곧 나올 거라고! 초점 일부러 안 맞춘 거 아님. 고장이 났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소 흐릿하지만 파트별로 나누어진 가사가 적힌 A4 2장이 담겨있다.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현재 국내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의 컴백을 암시하는 태연의 글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내 앨범이라고 희망가져도 되는거죠?" "너무 떨려요" "소원은 준비되어 있으니 빨리 나오세요" "드디어 오는구나 소녀시대" "아싸 컴백이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오후 중국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3 in BEIJING'에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57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