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팬들에게 서재를 선물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리는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라인 스타 채팅’에 참여한 자리에서, 팬들에게 받은 이색적인 선물로 ‘서재’를 꼽았다.
이날 ‘라인 스타 채팅’에서 유리는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선물해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리는 “책장 안에 책도 팬들이 선물해줬다”며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리 서재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서재 선물, 소녀시대 팬들의 압도적 스케일”, “유리, 서재를 선물 받아? 진짜 다른 스타들은 압도당하겠구만”, “선물로 책이 아닌 ‘서재’를 꼽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599530
-----------------------------------------------------------------------------------------------------------------------------------------------------------------------------------
유리 "서재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선물해줘" 통큰 팬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중인 유리가 팬들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영화 '노브레싱'의 주연배우 3인방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가 22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가량 생중계로 진행된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30일 개봉을 앞둔 '노브레싱'이 영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다. 이날 라인 스타채팅에서는 '노브레싱'의 메인 예고편부터 3인방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영상, 영화 OST '블링스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됐다.
이날 채팅에서 유리는 팬들에게 받은 이색적인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평소 책을 좋아해서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놔줬다"고 밝혔고 "그 안에 들어가는 책들도 팬이 선물해줬다. 팬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또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집에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한국영화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까지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30일 개봉.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2450397593010008
-----------------------------------------------------------------------------------------------------------------------------------------------------------------------------------
유리 서재 선물 받아…압도적인 선물 크기에 ‘입이 떡’
'노브레싱 유리 서재'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유리가 팬들에게 서재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22일 오후 8시 열린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영화사 수작 제작)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는 주연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가 참석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이 이날 유리는 팬들에게 받은 이색적인 선물로 서재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유리는 "평소 책을 좋아해서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놔줬다"라며 "그 안에 들어가는 책들도 팬들이 선물해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자는 "소녀시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이라 팬들이 주는 선물의 크기도 굉장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 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 어릴 적부터 수영 유망주로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의 황홀한 라이벌 레이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10월 30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410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