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서재 선물 “팬들한테 큰 책장+책 받았다”

 

유리가 서재 선물을 언급했다.

유리는 10월22일 오후 8시 생중계로 진행된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서 팬들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로 서재를 선택했다.

유리는 "평소 책을 좋아해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놔줬다. 책장 안에 들어가는 책도 팬들한테 받았다.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에 사회자, 서인국, 이종석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소녀시대 팬들의 엄청난 선물을 부러워했다.

한편 한국영화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노브레싱'은 수영 국가대표를 꿈꾸는 세기의 라이벌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 이 둘의 소울메이트이자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유리)까지 세 사람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10월 30일 개봉한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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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서재 선물 "팬들이 큰 책장과 책 선물해줬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유리가 서재를 선물받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22일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서는 영화 '노브레싱' 주연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와 인터뷰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리는 "평소 책을 좋아해서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놔줬다. 안에 들어가는 책들도 팬들이 선물해줬다"며 밝혔다.

유리는 팬들에게 받은 이색적인 선물을 소개한 후 "팬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어릴 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수영선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이 우연히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한 뒤 생기는 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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