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소녀시대 유리가 '노브레싱'에서 함께 처음으로 촬영을 했던 장면을 회상했다.

 

이종석과 유리는 2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언론시사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으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종석이 꼽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우상(이종석 분)이 정은(유리 분)에게 가까이 다가가 샴푸 냄새가 좋다고 말하는 장면.

 

그는 "찍을 때는 오글거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감독님이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우산을 들면서 씩 웃는 그런 장면을 노리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기억에 많이 남는 장면이다"라고 말했다.

 

유리는 "그날 처음 보고 첫 촬영을 해야 하는데 아주 가까이에서 머리카락 향을 맡는 장면이었다"며 "어색할 법도 하잖나. 그날이 아마 이종석이 제 팔을 깨문 날이었다. 그 장면을 찍고 멋쩍고 어색했는지 팔을 덥석 깨물더라"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런 친근함의 표시 덕에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게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노브레싱'은 어린 시절 수영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이 체육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며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30일 개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549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