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착시의상을 입고 나와 보는 이를 놀래키는 스타가 있다. 착시의상은 스킨 컬러로 만들어져 마치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또한 타이트한 사이즈 때문에 몸매가 숨김없이 드러난다.

 

'소녀시대' 효연과 '포미닛' 가윤이 똑같은 옷을 입었다. S라인 몸매가 강조된 착시의상이다. 효연은 지난 9월 'H&M 가을 컬렉션 프리뷰 파티'에서, 가윤은 패션지 '퍼스트룩' 9월호 화보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SPA 브랜드 'H&M'의 가을/겨울 제품이다. 얇은 스킨 컬러 니트에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양 옆 절개선 때문에 실루엣을 타이트하게 완성됐다. 가격은 5만 9,000원. 블

랙 플레어 미니 스커트는 29만 9,000원이다.

 

▶ 효연은? : 블링블링했다. 얇은 스킨 니트에 블랙 플래어 스커트를 매치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살린 일등공신이다. 볼드한 목걸이와 뱅글을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보라빛이 감도는 네일 컬러도 액세서리 못지 않은 포인트가 됐다. 블랙 킬힐 앵클 부츠로 각선미를 업시켰다.

 

▶ 가윤은? :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시도하기보다 의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얇고 가는 허리도 강조했다. 금발에 한 톤 높은 브리치로 포인트를 준 헤어스타일도 의상과 잘 어울렸다. 브라운 쉐도우와 빨간색 립컬러로 완성된 메이크업은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효연과 가윤은 의상과 헤어 컬러까지 똑같았다. 효연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어색함없이 소화했다. 당당한 포즈와 표정이 스킨 시스루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가윤은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타이트한 의상으로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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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