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는 ‘스타일아이콘어워즈’(Style Icon Awards, 이하 SIA) 행사가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 프리쇼에 선 소녀시대 수영은 완벽한 각선미를 살린 초미니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영은 패션 포인트에 대해 “주얼리가 포인트이고 블랙 파워숄더로 힘을 줬다”고 말했다. 수영은 가수가 아닌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배우로서 시상식에 참석한 소감에 대해 “멤버들이 없는 게 쓸쓸하지만 잘 하고 가겠다”며 “멤버들이 자신감 있게 잘 다녀오라고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앞서 열애설을 부인했던 수영은 최근 한 잡지 매체로부터 “정경호와 1년 째 연애 중”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또 한 번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는 남다른 존재감과 독창성으로 방송, 가요, 패션, 예술 등 문화 전반에 걸쳐 대중을 사로잡고,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킨 스타일 아이콘을 재조명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시상식이다.

최근 공개한 스타일아이콘 10인은 공효진, 다이나믹듀오, 신동엽, 씨스타, 여진구, 이서진, 이종석, 정우성, 지드래곤, 틸다 스윈튼이 선정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11&aid=000241311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