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이 안면인식장애를 고백했다.

박철민 안면인식장애 고백은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MC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유리가 소녀시대 중에서 가장 좋냐”고 묻자 박철민은 “소녀시대가 9명인 줄도 몰랐다. 인원수가 많다는 것만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박철민은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소녀시대가 6명인지 원더걸스가 6명인지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철민은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배우들도 많이 헷갈린다. 겨우 하는 게 대본 외우는 거다. 오해도 많이 받고 실수도 많이 한다”면서 “이제는 먼저 인사하면서 눈치를 보고 알아보는 등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철민과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윤세인을 가장 예쁜 배우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946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