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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서이준기자] 소녀시대가 4일 오전 일본에서 진행되는 신곡판매 기념행사에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수영, 제시카, 태연은 서로 다른 민낯 대처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아침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민낯을 보여줬다.

제시카는 선글라스를 활용해 약간은 부담스러운 민낯을 센스있게 가리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태연은 민낯을 의식한 듯 클러치백으로 얼굴을 가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9, 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2013 소녀시대 월드 투어 걸스 앤 피스'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수영 '민낯도 당당하게'

 

제시카 "선글라스는 필수죠"

 

태연 "민낯은 가릴게요"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