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비지룩은 아찔함의 상징이다. 얼마나 파였느냐에 따라 섹시지수가 달라진다. 이너웨어의 유무에 따라서도 느낌은 천차만별이다.

 

이전까지 클레비지룩은 여배우의 전유물이었다. 최근 걸그룹들이 섹시경쟁을 펼치면서 포토월 등 일반행사에서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같은 옷을 입었다. 유리는 지난 25일 영화 '노브레싱' VIP시사회에서, 티파니는 SBS-TV '패션왕 코리아' 촬영장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까르벵(CARVEN)'의 2013 가을/겨울 제품이다. 한 벌처럼 보이지만 터틀넥과 원피스가 분리된 투피스이다. 터틀넥은 목과 소매만 있는 독특한 의상이다. 다양하게 레이어드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클레비지 드레스는 양옆에 날개가 붙어 있다. 니트 88만원, 드레스 113만원이다.

 

▶ 유리는? : 도도했다. 귀여운 걸그룹이 아닌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당당히 변신했다. 클레비지 원피스 사이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요가로 다져진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다리라인도 단연 돋보였다. 웨이브를 살짝 준 긴 머리를 차분히 풀어내려 여성미도 살렸다.

 

▶ 티파니는? : 귀여웠다. 섹시한 의상도 특유의 눈웃음으로 러블리한 장면을 연출했다. 의상을 타이트하게 끌어 올려 가슴라인 노출을 최소화했다. 시스루 뱅헤어는 얼굴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었다.  액세서리를 배제, 시선을 독특한 디자인의 의상에 집중시켰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소녀시대 멤버들의 패션 대결이었다. 유리는 과감했다. 클레비지룩을 이용해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반면 티파니는 발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의상을 타이트하게 입고 실루엣을 최대한 살렸다. 사랑스런 눈웃음과 포즈로 걸그룹의 매력을 부각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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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티파니 같은 옷 다른 느낌, 고혹 vs 발랄

 

 

 

 

 

유리 티파니 같은 옷 다른 느낌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가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발산했다.

권유리는 지난 달 25일 저녁 열린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 영화사 수작)' VIP시사회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또한 28일 SBS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코리아'(이하 '패션왕') 측은 티파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고, 티파니는 유리가 앞서 착장한 원피스를 입은 채 막춤을 추는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권유리의 경우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였다. 권유리의 성숙한 이미지와 맞물려 원피스의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강조한 것. 반면 티파니는 전매특허 눈웃음으로 보다 발랄하고 귀엽게 이 옷을 소화해냈다.

티파니 유리의 같은 옷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는 티파니에 한 표" "유리가 좀 더 글래머러스해서 이 옷이 더 잘 어울리는 듯" "똑같은 옷 입어도 어쩌면 둘 다 저렇게 다른 느낌으로 소화를 잘 하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328765959836001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