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12월17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연우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온유를 언급했다.

써니는 "요즘 샤이니 온유랑 친해졌다고 들었다. 온유가 김연우에게 도움 받고 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김연우는 "성대 수술 후 목소리가 굉장히 좋아졌다. 오랜만에 봤는데. 지금 금연도 시키려고 하고 있다. 형이랑 약속해 이번에 제대로 해보자고 이야기했다"고 온유의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써니는 지난 6월3일 서울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은 온유에 대해 "내가 온유랑 절친이다. 동갑 친구다. 온유가 요즘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해준 김연우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온유가 성대 수술 후 자기 가수로서의 인생에 대해 많이 고민하더라. 수술 전부터 그랬다. 그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길을 잡아가야할 지를 걱정 많이 하더라"고 덧붙였다.

김연우는 온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던데 나중에 솔로 앨범을 내도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음역도 좋아졌고 소리도 편하게 낸다. 온유가 너무 예뻐 공짜로 봐주고 있다. 마음씀씀이도 너무 착하고 예쁘다"고 칭찬했다. 온유는 "술도 다 사주고 레슨도 공짜로 해주고 있다. 이런 형이 어딨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우의 연말 콘서트 '2014 김연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친절한 연우신'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김연우는 이번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하며 정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사진=위부터 온유, 김연우, 써니/뉴스엔DB,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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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