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튜브 '올해의 비디오상' 수상 소식에 전 세계 언론이 들썩거렸다.

4일 구글 유튜브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해 열린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소녀시대가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올해의 비디오상을 수상하자, CNN,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코스타리카의 라 나시온, 네덜란드 언론 등에서 소녀시대의 수상 소식을 전했으며, 여기에는 해외 한류사이트들도 빠지지 않았다.

 

 

 

 

 

 

소녀시대 CNN 보도 등과 관련해 한류사이트들에서 소녀시대 팬들은 "소녀시대 CNN 보도, 케이팝과 소녀시대가 전 세계를 달리고 있어! 싫어하는 사람들 X먹으라고 해! 티파니, 넌 소녀시대를 대표해서 대단한 일을 했어" "축하해, 소녀시대 CNN" "잘했네" "하하하, 대박" "소녀시대 언니 축하해" "소녀시대는 언제나 넘버원" "잘됐네" 등의 댓글을 달며 소녀시대의 수상을 축하했다.

또한 스페인팬들은 "소녀시대 만세!" "소녀시대의 노력에 합당한 상이야. 소녀시대가 진짜 매우 자랑스러워"라며 소녀시대의 수상을 자축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스코틀랜드인은 "이건 인터넷이 더 넓은 세계적인 음악과 문화 취향을 전달하는데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줄 뿐이야. 난 퍼퓸이 더 좋더라"고 애써 의미를 깎아내렸다.

게다가 한 미국인은 "노래가 끌리고 비디오가 귀여우면 되고, 음악적 장점이나 아티스트적 성취는 부차적이면 되는건가"라며 한국 아이돌 산업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는 등 아직까지 소녀시대가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점이 노출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4&aid=000224565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