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에서 진행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TMA)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첫 번째 유튜브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담은 욕조 사진과 소감 글을 게재했다. 그는 “YTMA 올해의 뮤직비디오상을 소녀시대가 받게 됐다. 영상 공유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고맙다. 항상 저희를 움직이게 만들어 주시는 소원, 뮤직비디오를 위해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다”고 기쁨을 전했다.

또한 서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개설한 후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가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을 받았다. 전 세계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이다. 정말 고맙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첫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올해 전 세계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은 음악과 뮤지션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아티스트’, ‘유튜브 인기패러디’, ‘유튜브 이노베이션’, ‘유튜브 도약’, ‘유튜브 트렌드’ 등 총 6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아시아 여자 가수 중 유일한 후보로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 이름을 올렸던 소녀시대는 싸이,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마일리 사이러스 등 유명 스타들과 경합을 벌인 결과, 트로피를 품에 안는 기염을 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5939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