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새뮤비 공개, 나쁜남자 혼내주는 귀여운 응징자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11월 5일 SM 공식 유튜브를 통해 12월 일본에서 발매하는 새 싱글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한 눈 파는 남자를 대신 응징하는 소녀들로 등장한다. 9명 멤버가 남자 뒤를 쫓으며 주위를 맴돌다가 마법을 걸어 토끼로 변신시키거나 다리가 나무로 변하게 한다. 용서를 비는 남자를 가소롭게 바라보다가 로켓에 태워 발사하는 귀여운 사악함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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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밴드로 변신한 멤버들 모습도 볼 수 있다. 써니는 긴 머리와 단발펌 헤어스타일을 오가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아홉 멤버 모두 늘씬한 몸매와 화려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아시아 가수로 첫 번째이자 최초로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를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NN,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ABC 뉴스, 뉴욕 타임즈, 로이터, BBC, 르 파리지앵 등 많은 해외 언론이 이를 주목하고 있다. (사진=소녀시대 '마이 오 마이' 뮤직비디오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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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신곡 뮤비 공개..밴드걸 콘셉트 '미모 폭발'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되는 신곡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5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이 오 마이(My Oh M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마이 오 마이'는 오는 12월, 일본에서 발매되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에 수록될 곡.

뮤직비디오는 여자를 두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주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를 대신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귀여운(?) 복수를 해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다른 여자에게 한 눈을 판 남자를 데려다 마술을 이용해 토끼로 만들어버리는가 하면 나무로 만들어버리는 등의 복수를 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낼 정도로 귀엽고 유쾌하다.

또한 후반부 등장하는 밴드걸 콘셉트는 그간 소녀시대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콘셉트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번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끄는 것은 멤버들 개개인의 미모 때문. 한층 예뻐진 미모를 과시하는 9명의 멤버들은 남자에 대한 귀여운 응징 과정에서 발랄한 매력과 함께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2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719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