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남자 아이돌과 스킨십 하면 미움 받는다"
태연이 소녀시대도 남자 아이돌 팬덤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동은 3월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여자
아이돌은 아무래도 남자 아이돌 팬덤에게 미움 받을 때가 있다. 소녀시대도 그런 적 있냐?"고 물었다.
태연이 "방송을 하거나 옆에 있을 때 스킨십이 있으면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자 신동엽은
"'꼬리쳤다' '끼부렸다'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같은 소속사에 남자 아이돌이 많다. 자주 대화도 하는데 그러면 '우리 오빠랑 말했다' 그렇게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비틀즈코드 3D'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190004270510
-----------------------------------------------------------------------------------------------------------------------------------------------------------------------------------------------------------------------------------
'비틀즈코드3D' 써니 "'꽃할배' 통해 슬럼프 극복했다"
[연예팀] ‘비틀즈코드3D’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슬럼프 극복 사실을 털어놨다.
3월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써니 효연과 함께 가수 임창정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자신의 슬럼프
경험담을 밝히며 “굉장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방송에서 어떻게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할 무렵 ‘꽃할배’에서 출연 제의가
왔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많은 고민 후에 방송에 나갔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여행 간 것 같고 놀러간 것
같더라”면서 “신나서 방송을 하다 보니 슬럼프를 이겨냈다”고 밝혔다.
앞서 써니는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에서 배우 이서진
꽃할배와 함께 여행을 떠나 특유의 친화력과 상큼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비틀즈코드3D’ 써니 슬럼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슬럼프였다니 몰랐네” “써니 늘 밝아보였는데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7&c1=07&c2=07&c3=00&nkey=201403181532441&mode=sub_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