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코믹사진 공개 '모델 느낌 아니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올린 사진이 네티즌들을 폭소하게 했다.

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laxy supernova' 쭈구리를 찾아보시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 티파니, 수영, 윤아가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들 뒤편에서 유리로 보이는 이가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네", "다들 우월한 몸매", "모델 느낌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1131529371111&ext=da

 

-----------------------------------------------------------------------------------------------------------------------------------------------------------------------------------------------------------------------------------

 

태연, 소녀시대 코믹사진 공개 ‘유리는 왜 쭈구리?’

 

태연이 소녀시대 코믹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1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alaxy supernova 쭈구리를 찾아보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가 화이트 블라우스에 데님 팬츠, 하이힐을 신어 시원시원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하이 패션 화보에서나 볼 법한 오버스러운 포즈를 취한 소녀시대 멤버들과 멤버들 다리 사이에 쭈구리처럼 앉아있는 유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유리는 도도한 표정을 짓는 멤버들과 상반된 지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코믹그룹이네", "유리 아랑곳 하지 않고 모델 포즈를 취하는 소녀시대 멤버들 웃기다", "유리는 왜 쭈구리처럼 있는 거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김민지 breeze5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131628537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