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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이홍기, 박완규, 태연, 은가은 등이 선배 임재범의 30주년 앨범의 헌정곡에 참여한다.


가수 임재범은 오는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임재범을 위해 후배 가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8일 임재범 소속사에 따르면 YB의 윤도현, 박완규, 몽니의 김신의,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은가은, 소향, 앤 등이 함께 했다. 소녀시대 태연의 경우 19년 만에 리메이크한 듀엣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이미 임재범의 30주년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후배 가수들에게 임재범 헌정곡을 요청했을 때, 모두 흔쾌히 승낙해줬다. 뿐만 아니라 곡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해줘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고 전했다.


임재범은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전 오는 30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8n138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