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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색 트렌치코트를 찾게 되는 가을이 본격 시작됐다. 남자건 여자건 카멜색 롱재킷을 걸침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날이 있을 터다.

박보검과 소녀시대 윤아는 맞춘 것처럼 비슷한 연출법을 보여 카멜색 재킷의 기본 스타일링 공식을 소개했다.

두 사람 모두 이너웨어로 크림색이나 화이트 컬러의 밝은 톱을 택하고 진청색 데님 스트레이트진을 롤업해 입었다.

대신 윤아는 여성적인 느낌을 더하기 위해 터틀넥 니트톱을 입었고, 박보검은 느슨하게 흘러내리는 티셔츠를 택해 각 잡힌 트렌치코트 스타일을 캐주얼하게 중화시켰다.

여기에 윤아는 속살이 살짝 보이는 스틸레토힐을 신어 묵직한 카멜 코트와 터틀넥 니트톱 룩에 무게 중심을 잡아 줬고, 박보검은 앵클부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