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가수 김동완이 제2의 신화가 될 것 같은 장수 그룹감으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김동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이같이 말했다.

2018년이면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그룹 신화의 멤버이기도 한 김동완은 '제 2의 신화'로 꼽을 만한 아이돌 그룹을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라고 답했다.

김동완은 "멤버 교체도 없이 다들 연기도 하고 MC도 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 같다. 개성도 뚜렷하다"며 "오래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