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배우 다코타 패닝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윤아 두바이 패션쇼"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스키니한 몸매로 화이트 드레스를 깜찍하게 소화했고, 다코타 패닝은 성숙된 미모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시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여리여리해" "다코타 패닝 많이 컸다, 예쁘네" "윤아는 살이 좀 더 쪄도 좋을텐데" "윤아 두바이는 언제 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지난 2000년 드라마 'ER'에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2002년 '아이엠 샘'으로 미국 영화배우협회상 최연소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최고 아역배우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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