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27일 자정 정규 2집 앨범 '크러쉬(Crush)'를 공개, 음원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2NE1 보다 3일 앞선 지난 24일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를 공개한 소녀시대는 동명의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로 여전히 음원차트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국내 양대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걸그룹인 소녀시대와 2NE1이 맞붙는다는 점에서 컴백 전부터 큰 이슈를 몰고 왔다. 두 걸그룹의 이 같은 대결 양상은 컴백 전부터 예상되어 왔으며, 이를 지켜보는 이들에게는 소치 올림픽 만큼이나 짜릿함을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두 걸그룹 모두 아직 컴백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섣부른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복귀로 주목 받았다. 2NE1은 3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역시나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소녀시대와 2NE1의 라이벌 전은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음악전문 채널 퓨즈TV는 지난 23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대 '2NE1: 누가 K팝 걸그룹 배틀의 승자가 될까?(Girls' Generation Vs. 2NE1: Who Will Win the K-Pop Girl Group Battle?)'란 기사를 통해 예상 투표를 진행한 것.

국내에서 소녀시대의 존재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걸그룹 평균 수명이 5년 남짓하다는 것에 비하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데뷔 8년 차를 넘긴 '장수그룹'이기 때문. 2NE1 역시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소녀시대를 이어 K팝 역사의 한 획을 긋고 있다.

소녀시대가 8년 여 넘게 활동 하면서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늘 새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가요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왔으며, 또한 멤버들이 스스로 허물을 벗고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특유의 생기발랄한 친숙함도 크게 한 몫 했다. 

이러한 소녀시대 특유의 친숙한 매력은 이번에도 여실히 드러났다. 소녀시대는 써니의 먹방과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경계를 없애 버린 것. 소녀시대는 국내에서 보이그룹 못지않은 절대 팬덤을 거느린 유일한 걸그룹으로 가히 '국민 걸그룹' 다운 모습이다. 

현재 2NE1의 음원 공개로 소녀시대가 음원차트에서 잠시 밀려나는 듯 보이지만 아직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컴백 무대로 충분히 반전을 노릴 수 있기 때문. 또한 3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하는 2NE1과 달리 소녀시대는 국내 활동에 치중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6일 퓨즈TV로 부터 앨범 '미스터미스터'에 대해 "짧지만 강력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퓨즈TV는 "'미스터미스터'는 작년의 '아이 갓 어 보이'보다 더 타이트한 느낌이다. 소녀시대는 지금까지 중 가장 음악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에 대해 "일렉트로-팝, 힙합 비트, 디스코 스트링 등 여러 장르의 요소가 혼합된 곡"이라며 듣는 재미가 있는 곡으로 꼽았다. 뿐만 아니라 "곡 중간에 댄스 브레이크를 예고하는 카운트 다운이 들리는데, 이는 소녀시대의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소녀시대 댄서 효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빛나는 퍼포먼스를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신곡 뮤직비디오 데이터 손실 사고로 예정된 컴백보다 4일이 밀린 24일 오후 5시 기습적으로 컴백한 후 씨엔블루의 타이틀곡 '캔트 스탑'을 밀어내고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굿바이', '유로파', '웨이트 어 미니트', '백허그', '소울' 등 수록곡도 '줄 세우기' 진풍경을 자아냈다.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면서 25일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7개 지역 앨범차트 1위, 미국, 캐나다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 순위 역시 캐나다, 노르웨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종합 앨범차트 및 인기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해외 각국의 상위권을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미니앨범 출시하고 다음달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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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vs2NE1] SM·YG, 음원 100억 전쟁…'골리앗 대 골리앗' 빅매치

 

 

 

 

 

 

국내 가요계의 양대산맥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소녀시대와 2NE1(투애니원)이 비슷한 시기에 컴백하며 정면대결을 피할수 없게 된 것.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맞대결로 벌써부터 가요계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로 다른 음악 색깔로 국내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가요계 전쟁을 미리 예측해 봤다.

# 치열한 음원 전쟁…양보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

최근 가요게는 음원 차트 순위를 대중적 인기의 척도로 보고 있다. 때문에 음원 순위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소녀시대는 SM 소속가수들 중 음원 성적이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일명 차트 '지붕 뚫기'에 성공하며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이례적으로 정오나 자정이 아닌 오후 5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Mr.)'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는 국내 음원 차트 싹슬이는 물론 해외 차트까지 휩쓸며 소녀시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그야말로 소녀시대 열풍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그룹 투애니원도 26일 자정 정규 2집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소녀시대와 음원 맟대결을 펼쳤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은 물론 실시간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특히 트랙리스트의 대부분이 음원 차트 톱 10에 진입하며 일명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투애니원 음원 공개 후 소녀시대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섣불리 판단하기는 이르다. 대형 가수들의 음원 공개 직후 1위 기록은 어느새 불문율처럼 되어 왔다. 때문에 소녀시대가 투애니원과의 경쟁에서 선전할 수 있을 지 음원 차트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SM-YG의 화려한 라인업 대결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음원 경쟁만큼 관심이 쏠리는 건 앨범에 대한 완성도다.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을 가지고 있는 소녀시대와 투애니원. 베일을 벗은 그들은 확연히 다른 음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들이 음악적 성장과 성공적 변신에는 숨은 조력자들의 힘도 크다.

우선 소녀시대의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윈 디렉션, 셀레나 고메즈등 인기 팝스타들과 작업한 린디 로빈스(Lindy Robbins), '스파이맙'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브렌트 패슈키(Brent Paschke), 켄지(Kenzie) 등 세계적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투애니원은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와 소속 프로듀서들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특히 리더 씨엘이 'CRUSH'를 비롯해 '살아 봤으면 해', 'BABY I MISS YOU' 등 총 3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으며, 자신의 솔로곡인 '멘붕'과 'SCREAM'에서 작사를 맡았다. 총 10곡의 수록곡 중 3곡의 작곡, 5곡의 작사를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했다.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는 3월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두 팀의 음원과 음악방송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자존심 대결에 벌써부터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미니 4집을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했다. 오는 3월6일에는 엠넷 가요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방송을 갖는다.

2NE1은 오는 3월7일 정규 2집을 오프라인에서 발표하며, 3월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펼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7&aid=000000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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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VS 소녀시대] 이래서 2NE1, 음원차트 올킬 '음악적 성장의 결과물'

 

 

 

 

 

 

걸그룹 2NE1이 소녀시대에 이어 새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요계 최고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미니 4집 앨범 '미스터미스터'의 전곡 음원을 발표했으며 2NE1은 정규 2집 앨범 '크러시'의 음원을 27일 공개했다

이후 2NE1의 타이틀곡 '컴백홈', '너 아님 안돼'는 네이버 뮤직, 멜론, 엠넷 등 주요 9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수록곡 '크러시', '살아 봤으면 해', '착한 여자', '멘붕', 'Happy', 'Scream', 'Baby I miss you' 가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소녀시대를 꺾고 음원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2NE1의 정규 2집 앨범 '크러시'는 2NE1의 음악적 정체성을 충분히 살리돼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기량과 개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컴백홈'은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와 소속 프로듀서들의 공동 작품으로 R&B와 레게, 힙합의 요소들이 섞여 있는 크로스오버 장르의 곡이다. 다른 타이틀곡 '너 아님 안돼'는 테디와 PK의 공동 작품으로 공민지와 박봄의 메인 파트 멜로디가 인상 깊게 다가오는 대중성을 겸비한 곡이다.

또한 멤버 씨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크러시', '살아봤으면 해', '베이비 아이 미스 유' 는 2NE1만이 소화할 수 있는 장르적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

'크러시'는 2NE1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씨엘의 독특한 랩핑이 귀를 사로잡는다. '살아봤으면 해'는 어떤 곡 보다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씨엘의 재능을 돋보이게 한다. 멤버 박봄이 극찬한 '베이비 아이 미스 유'는 세련된 구성의 멜로디와 멤버들의 보컬이 R&B 사운드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앞서 2NE1은 소녀시대와 한 차례 같은 시기에 활동이 겹친 경우가 있었다. 소녀시대가 지난 2009년 6월25일 '소원의 말해봐'를 발표했고 이어 2NE1은 7월1일에 '아이 돈 케어'를 공개했다.

당시 소녀시대는 국민 걸그룹의 위치를 선점한 상태였고 2NE1은 '파이어'에 이어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하는 신인 그룹이었지만 음원 강세를 보이며 주요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하지만 약 5년 만에 성사된 이번 대결은 그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두 그룹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 걸그룹의 위치에서 맞붙는다는 점에서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싸움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2NE1의 음악적 성장의 결과물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곡에 상당한 정성을 쏟았음을 알 수 있다. 티저에서 공개한 2NE1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또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2NE1은 오는 3월1일부터 2일까지 서울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에서 정규 2집 앨범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7&aid=000000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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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VS2NE1]'컴백앞두고 뜨거운 물밑 대결 ...패션,누가 누가 멋진가?

 

 

 

 

 

그룹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이 컴백을 앞둔 가운데 그들이 선보일 무대의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27일 새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의 단체 단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시대는 신비스럽고 묘한 매력을 뽐내는 '미스터리 걸'로 변신했다. 이들은 핑크빛 수술 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은 각종 수술도구를 들고 서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써니는 붉은 립스틱과 망사 스타킹으로 아찔한 매력을, 효연 역시 망사 스타킹과 시스루 의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매력을 더했다. 하지만 이들은 '핑크빛' 의상으로 통일해 걸그룹만의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섹시미까지 동시에 배가시켜 이번 무대 의상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반면 투애니원의 티저 사진은 멤버들만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산다라박은 파격적인 블후 헤어로, 기존에 선보였던 청순함을 버리고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했다.

공민지는 핑크빛 헤어에 화려한 의상, 씨엘은 금발 머리에 특유의 시크함을 발산하기도 했으며 박봄은 블랙 헤어의 블랙&화이트가 조화된 재킷,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신비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지난 2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투애니원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새로운 티저 속 투애니원 멤버들은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 올 블랙으로 통일 했지만 각각 블랙, 블루, 레드, 블론드 등 강렬한 헤어 컬러로 차별화를 뒀다.

이에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의 컴백 후 어떠한 무대의상으로 주목을 받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싱(ALL OR NOTHING)' 서울 공연에서 정규 2집의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소녀시대의 첫 무대는 오는 3월 6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7&aid=00000071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