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울크라이(본명 홍석훈)가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과거 美오디션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울크라이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美오디션을 통해 만난 인연을 회상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풋풋한 모습의 소울크라이와 티파니는 박수를 치며 꽃다발을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소울크라이는“과거 미국 L.A에서 지냈을때 코리아타운 Velet 오디션 행사에 출전해 2등을 한 적이 있다”며 “그 당시 1등은 현재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였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기억하는 티파니는 굉장히 밝고 명랑한 친절한 사람이다”며 “티파니가 노래 실력과 미모가 탁월해 가수로 크게 성공할 것을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또 “티파니가 잘 돼 정말 기쁘다”며 “티파니처럼 열심히 노력해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소울크라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짝’의 삽입곡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의 원곡 가수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중고 신인이다.

한편 소울크라이는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의 4번째 OST‘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0946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