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 아시아음악축제 'MAMA'의 2년 연속 개최를 앞두고 들썩이고 있다.

18일 Mnet은 "홍콩에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를 기념해 특별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엠넷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리플크라운의 위업을 달성한 K-POP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전시회다.

'2013 M COUNTDOWN Triple Crown Winner Exhibition'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에는 2013년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K-POP 아티스트들의 소개는 물론 친필사인과 브론즈 핸드프린팅까지 담긴 전시부스가 설치됐다.

홍콩 최대 쇼핑센터 '하버시티(Harbour City)'에서 열린 전시회는 '2013 MAMA' 다음날인 24일까지 계속된다. 하버시티는 명품 브랜드부터 장난감 가게, 유명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700여 개 상점이 모여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며 홍콩의 인기 데이트 코스이기도 하다. 홍콩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이 가득한 관광명소 '스타의 거리'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아티스트는 소녀시대, 씨스타19, 샤이니, 신화, 씨스타, 엑소로 총 6개 팀이다. 각각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활약을 펼쳤던 스타들인 만큼 아시아 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팬들이 소녀시대나 엑소, 씨스타 등 좋아하는 스타의 핸드프린팅에 손을 맞추고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을 쉴 새 없이 발견할 수 있다는 후문.

'2013 MAMA' 제작진은 "이번 MAMA가 작년보다 약 2배 가량 큰 규모의 아레나급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하지만 작년보다 더 빠른 속도로 티켓이 팔려나가며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매진이 되는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 기념 전시회 역시 홍콩의 쇼핑의 중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는 점에서 현지의 뜨거운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3 MAMA'는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열린다. 엑소, 빅뱅, 샤이니 등 국내 톱가수들과 스티비 원더, 곽부성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213&aid=00004036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