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와 카라, 소녀시대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세 걸그룹이다. 그리고 이들 그룹의 막내 크리스탈과 강지영, 서현은 뛰어난 미모와 쿨한 성격으로 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화사한 피부는 안 그래도 예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줘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들의 피부가 좋은 건 단순히 어려서일까? 아니다. 그녀들만의 특별한 관리법이 있다.

수정처럼 빛나는 크리스탈의 피부

걸그룹 에프엑스의 막내 크리스탈은 최근 SBS ‘상속자들’에서 엔터테인먼트 상속녀 이보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HD 화질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한다. 크리스탈처럼 HD급 피부를 소유하려면 평소 자외선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햇볕 속에 포함된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최대 적이다. 따라서 잠깐이라도 외출할 일이 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 한다. 그리고 3~4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 차단효과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미스트형 선크림은 수시로 덧바르기 좋고 위생적이어서 바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유.윳.빛.깔. 강지영의 뽀얀 피부

크리스탈과 동갑이기도 한 강지영 역시 걸그룹 카라의 막내다. 그녀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우윳빛 피부의 소유자로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받고 있다. 우윳빛 피부를 연출해주기 위해서는 기초 단계에서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르기만 해도 얼굴이 하얘지는 스킨으로 유명한 밀키스킨은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보고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제품을 고를 때 화이트닝 효과뿐 아니라 브라이트닝, 주름개선 등의 여러 기능이 더해진 밀키스킨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서현처럼 촉촉한 피부 연출하기

94년생인 크리스탈과 강지영보다는 언니지만 소녀시대에서는 막내인 91년생 서현도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특히 그녀는 물기를 머금은 듯한 촉촉한 피부를 자랑한다.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며 부족한 수분을 보충해준다면 서현처럼 탱탱한 피부를 소유할 수 있다.

미스트의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원인은 바로 미스트에 포함된 알코올 때문이다. 청량감을 주기 위해 미스트에 함유한 알코올은 증발할 때 피부 속에 있는 수분도 함께 빼앗아 오히려 피부 건조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은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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