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이 소녀시대 수영 최수진 자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1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깃돌 쌩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종혁이 소녀시대 수영 뮤지컬 배우 최수진 자매와 어깨 동무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종혁은 회색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복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수진은 오렌지색 원피스로 상큼함을 드러냈다. 수영 역시 캐주얼 룩을 갖춰입었다.

이종혁과 최수진은 현재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이에 소녀시대 수영이 두 사람 공연을 관람하러 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수영 최수진 미모 대단하네", "최자매와 함게 사진 찍은 이종혁 행복해보인다", "자매가 서로 응원해주고 훈훈하다", "이종혁 편안한 모습이 더 매력적"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종혁 수영 최수진/이종혁 트위터)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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