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잘못 올려 큰 웃음을 줬다.

써니는 “화보 봤어요? 반 부끄러워. 근데 곧 부끄러울 일이 하나 더 생길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첨부했다. 그런데 써니가 올린 사진은 살찐 다람쥐 사진이라 팬들을 의아하게 했다.

그러자 써니는 당황했다. “왜 내가 올린 사진으로 안보이고 다람쥐 사진으로 보여?”라고 의문를 제기하더나 “이건 우리 작은 형부가 나 닮았다고 보내준 사진인데 뭐야 무서워”라고 당황스러워했다. 써니는 “인스타그램 사진 어케 지우나요?”라고 해결책을 모색하더니 결국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부끄러운 이 사진은 지우지 않겠어요”라고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4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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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SNS에 사진 잘못 올려 ‘당황’…“부끄러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렀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봤어요?... 난 부끄러워...그런데 곧 부끄러운 일이 하나 더 생길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써니의 화보가 아닌 양볼 가득 입에 음식을 담고 있는 다람쥐 캐릭터의 사진. 이런 써니의 실수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어넘겼다.

"인스타그램 사진 어떻게 지우는거야?"라며 한참 당황하던 써니는 "다람쥐 사진은 우리 형부가 나 닮았다고 보내준 사진인데"라고 설명하며 "원래 올리려 했던 거, 써니 왕바보 이제야 사진 제대로 찾은 태그"라는 제목과 SNS상에 원래 공개하려던 화보를 추가했다.

한편, 써니 SNS 사진 실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써니, 실수도 귀엽네", "써니, 다람쥐가 화보야? 너무 웃겨", "써니, 제대로 올린 화보 너무 예쁘네요", "써니, 허당 매력도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42525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