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소녀시대 수영과 친언니, 성격은 정반대"

 

이종혁이 수영과 수영 언니 최수진 성격을 비교했다.

11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슈퍼스타 스페셜 쇼 코너에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인공 이종혁, 최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소라는 소녀시대 수영 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에게 "요리 잘하시냐"고 물었고 최수진은 "잘한다. 내 입맛에 맞게는 잘한다"며 쑥스럽게 웃었다.

 

이소라는 최수진에게 "왠지 요리 잘 하실 것 같은 이미지다"고 얘기했고 이종혁은 "정말 이미지가 부잣집 맛며느리 이미지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이종혁은 소녀시대 수영과 수영 언니 최수진에 관해 "자매가 둘다 털털하면서도 얘기해보면 서로 다른 스타일이다. 수영이는 까불까불한데 언니는 굉장히 참하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소연 기자]

이소연 mya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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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수영, 친언니 최수진과 실제 성격 정말 달라"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이종혁이 수영과 최수진 자매의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주연 이종혁 최수진이 출연했다.

최수진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친언니다. 그리고 이종혁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이종혁은 최수진에 대해 “부잣집 맏며느리감 같이 참하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어 이종혁은 “동생 수영과 같이 있으면 둘이 정말 다르다”며 “수영은 약간 까불거리는 왈가닥이다. 그런데 언니는 정말 참하다”라고 수영과 최수진의 다른 매력을 설명했다.

또 최수진은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동생은 말라서 오히려 살이 쪄야 하지만 나는 동생과 달리 군살이 많은 편”이라고 고백했다.

 

‘벽을 뚫는 남자’는 몽마르뜨를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벽을 자유자재로 통과하여 지나다니는 능력이 생긴 한 평범한 남자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유쾌 발랄하게 풀어낸 뮤지컬이다.

미셀 르그랑의 감미로운 음악과 몽마르뜨를 그대로 옮긴듯한 아름다운 무대와 조명, 그리고 전 출연진들의 감칠맛 나는 호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이종혁 김동완 마이클 리가 주인공 듀티율 역을 맡으며, 듀블 변호사 형무소장 경찰 역은 고창석 임철형이 연기한다. 이 외에도 이정화, 강연종, 임철형, 성열석, 조진아, 심재현, 최수진, 손승원, 정지환, 이경미 등이 출연한다. 1월 16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공연.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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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이종혁 "최수진·수영 자매 정말 털털해"

 

[TV리포트=황지영 기자] 배우 이종혁이 소녀시대 수영, 뮤지컬배우 최수진 자매에 대해 털털하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이종혁과 최수진이 출연해 이소라와 재미있는 만담을 주고받았다. 이날 이소라는 이종혁에 "어머님에 관한 기사를 봤느냐"고 물었다. 최수진은 "그냥 재밌으라고 한 말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소라는 "수영 수진 자매와 키스신을 하셨다"고 말했다. 이종혁은 드라마에서는 수영과, 뮤지컬에서는 최수진과 뽀뽀하는 장면이 있다. 최수진은 "키스는 아니고 뽀뽀하는 정도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소라는 최수진에 "이종혁 씨와 키스가 아니라서 아쉬우신가보다"고 농담을 건넸다. 최수진은 "첫 공연했을 때 오빠가 입술을 정말 빨리 떼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이종혁은 "자매들이 정말 털털하다"고 웃음지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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