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조카바보 면모를 보였다.

소녀시대 써니는 11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에는요. 지훈이랑 산책하고 나서 비 오길래 카페에서 핫초코 한 잔씩! Last weekend with my nephew"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조카를 품에 안은 채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운 날씨에 외투를 꽁꽁 껴입은 모습이지만 써니와 조카의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행복한 감정이 물씬 느껴진다. 특히 조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써니의 모습에서 조카바보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조카바보구나", "써니 조카도 귀엽네", "훈훈한 사진이네요", "행복한 한때", "조카 앞에서 저렇게 소탈한 그녀가 대한민국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라니. 하하하", "귀엽다 써니도 조카도", "보기 좋네요", "엄마미소 유발 사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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