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최윤영의 친언니가 서현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젖었다.

30일 방송된 SBS ‘열애’에선 무열(성훈)과 유정(최윤영)의 사랑이 시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열은 이별을 선언한 유정을 할아버지의 묘로 데려가 수혁(심지호)과 자신이 이복형제란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유정에 대한 굳은 사랑을 드러내며 커플링을 건넸고 유정 역시 그와의 미래를 약속했다.

다시 사랑을 시작한 두 사람. 유정은 자신 역시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다며 무열을 데리고 납골당으로 향했다. 이곳에 첫사랑 유림(서현)이 있는 무열은 당황하며 “내가 아는 사람도 여기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정이 발길을 멈춘 곳은 다름아닌 유림의 납골당앞이었다. 유정은 “인사해요. 여긴 우리 아빠구요, 여긴 우리 언니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무열은 유정이 유림의 동생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오랫동안 보내지 못했던 유림이 현재 사랑하는 유정의 친언니였던 것.

유림과 유정의 관계를 알게 된 무열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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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