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놀이공원에 떴다.

KBS2 새 월화극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여주인공 윤아는 최근 잠실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서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촬영을 진행했다.

윤아가 놀이공원에 등장하자 그 인기를 증명하듯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사람들은 "정말 예쁘다", "사람 미모가 아니다" 등 윤아의 미모에 감탄하거나 환호성을 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아는 드라마 '총리와 나'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범수와의 첫 연기 호흡, 그리고 자신의 인맥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특히 윤아는 이범수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소속사에도 많은 오빠들이 있다. (장)동건 오빠도 있고 (김)민종 오빠도 있다"며 "범수 선배라고 부르는 것보다 범수 오빠라고 부르는 게 편하다"고 말했다.

'총리와 나' 제작진은 "윤아가 놀이공원에서 게릴라데이트를 진행했다. '총리와 나' 첫 방송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KBS2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04&aid=000004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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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호칭은? “범수 오빠~”

 

 

 

 

 

 

 

 

 

 

 윤아의 ‘범수 오빠’ 발언이 삼촌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윤은경 극본, 이소연 연출)에서 극 중 ‘구멍기자’ 남다정으로 열연 중인 윤아가 파트너 이범수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9일 첫 방송 예정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를 담는다. 그런 가운데 윤아는 지난 27일 잠실에 위치한 한 놀이동산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촬영을 진행했다. 윤아의 인기를 증명하듯 잠실 한복판에 나타난 윤아의 등장에 수많은 팬들은 연신 “믿을 수 없다” “정말 예쁘다” “사람의 미모가 아니다” 등의 말을 반복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학생들 역시 환호성을 지르며 핸드폰 카메라로 윤아의 일거수일투족을 담기 바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아는 ‘총리와 나’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범수와의 첫 연기 호흡, 그리고 자신의 인맥은 물론 연기자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무엇보다 이 날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윤아와 이범수의 호칭. “‘총리와 나’에서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 이범수의 장점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윤아는 “범수 오빠”라고 운을 뗀 뒤 “범수 오빠에요. 오빠라고 불러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호칭을 밝힌 채 과감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윤아는 “소속사에도 많은 오빠들이 있다. (장)동건 오빠도 있고 (김)민종 오빠도 있다”며 “범수 선배라고 부르는 것보다 범수 오빠라고 부르는 게 편하다”고 밝혀 현장을 지키던 뭇 남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한층 설레게 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이범수 역시 한 인터뷰를 통해 윤아와 위층, 아래층 이웃사촌이라는 사실과 함께 윤아와의 완벽 연기 호흡을 밝힌 바 있다. 이처럼 촬영 초반부터 남다른 인연을 드러낸 두 사람이 촬영이 거듭될수록 어떤 ‘반전 케미’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총리와 나’ 제작진 측은 “윤아가 지난 27일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총리와 나’의 첫 방송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윤아의 ‘범수 오빠’ 발언에 누리꾼들은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범수 부럽다” “나도 오빠라고 불러다오~” “이범수와 윤아의 허물없는 사이가 느껴진다” “이범수 윤아는 호칭부터 남다르네” “대박! 윤아가 나한테 오빠라고 부를 날이 올까ㅠ” 등 폭발적 반응을 전했다.

이처럼 남다른 ‘범수 오빠’ 발언으로 삼촌팬들을 녹인 윤아의 모습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윤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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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